섹션 타겟팅은 정말로 구글애드센스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

얼마전에 파워 블로그라고 주변에서 말하는 블로그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 섹션타겟팅, 정말일까 아닐까.. 하는 의심을 살짝 마음에 품고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섹션타게팅을 ‘RICHGOLD’ 블로그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말이에요. 섹션 타겟팅이라는게 뭘까요?
무선 그것부터 정리하고 알아보도록 하죠.
구글애드센스의 광고 방식은 앞에 글에서 설명을 했다시피 구글의 크롤러(블로그 / 홈페이지에 컨텐츠를 읽어가는 로봇)이 블로그에 있는 글을 크롤링(블로그에 컨텐츠를 읽어가는 행위)을 하여, 연관성 있는 광고를 블로그나 홈페이지 노출시켜 방문자에 클릭을 통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구조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때, 크롤러가 크롤링을 할때 어떤 내용이 더 중요한 내용인가, 어떤 내용이 덜 중요한 내용인지 주석태그를 이용하여 알려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RICHGOLD’의 블로그에는 글의 본문 부분은 강조를 하였고, 글과 개연성이 떨어지는 카테고리, 최신글, 최신댓글과 같은 부분들은 크롤링 할때 무시하라고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럼 어떤 태그를 이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강조와 무시에 대한 주석태그를 한번 알아 보도록 할까요?
 

강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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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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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시와 같이 두가지 태그(TAG)를 자신이 강조하고자 하는 곳과 무시하고자 하는 지역에 알맞게 넣으면 되는거에요. 의외로 쉽죠?
태그 적용 후 크롤러가 변경 내용을 인식하는데 2주가 걸린다고 하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네요. 의외로 시간이 길다면 길겠지만 금방이라고 생각해요. 🙂
다만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주의해야 할 점이 구글에 따르면 몇가지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 타겟팅 태그내에(강조태그) 많은 양의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 콘텐츠가 충분치 않은 경우 관련성이 적은 광고나 공익 광고가 게재 될 수 있다.
  • 사이트에서 관련성이 있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 페이지와 관련성이 없는 광고가 게재되도록 광고 조작을 하는 것은 구글 정책에 위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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