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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홈페이지) 본문에 추가하는 방법

나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홈페이지) 본문에 추가하는 방법

이라고 써두엇지만 사실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라 괜히 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이 참에 한번 써두고 넘어가면 좋을 듯 싶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게다가 포스팅도 늘잖아요? 🙂

 
html 태그를 잘 아셔서 직접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추가 할 줄 아시는 분께서는, 아래 내용을 읽지 않으셔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혹시라도 이미 알고 있는 방법과 조금 다른 방법일 수 있으니까 새로운 방법을 한번 확인해본다는 마음으로 읽어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네요.
 
우선 제가 보통 과거에 블로그를 작성할때 본문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에 순서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은 워드 프레스라서 자동으로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글을 쓸게요.)
  1. 포스팅 할 글 작성
  2. 구글 애드 센스 광고를 삽입 할 곳을 결정
  3. 포스팅 할 글의 HTML코드를 열고, 광고 코드 삽입
  4. 저장하기
 
 
어려운가요? 처음엔 무엇이든지 전부 다 어렵다고 하죠? 우선 한번만 따라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혼자서도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그럼 한번 해 볼까요?

0.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삽입된 결과 미리 보기
    제가 본문에 현재 삽입하는 코드는 250×250 사이즈 (사각형 2개광고) 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광고는 가로 광고 2개였죠. 일단은 본문에 추가하는 광고가 너무 크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고 과거의 방법이 수작업이기 때문에 과거의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광고가 삽입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치골드_구글애드센스1 copy

 

1. 포스팅 할 글 작성
구슬도 꿰어야 보배~!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삽입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겠죠? 뭘까요? 당연히 글을 써야죠!! 글이 없는데 광고를 올릴 수 는 없잖아요? 🙂
그래서 제일 먼저 할 일은 포스팅 할 글을 먼저 작성하는 것이에요. 작성할때에는 특별히 평소와 다른 점은 없어요. 늘 작성하던대로 글을 작성 하면 됩니다!!!
 
 
2.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위치를 정하기
블로그에 게시할 글을 모두 작성하고나면 태그와 공개설정, 그리고 자기가 사용하는 블로그가 만약 포탈 사이트(네이버나 다움, 이글루스의 티스토리 같은)라면 해당 블로그의 카테고리 설정까지 마무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나중에 하려면 귀찮으니까요. 그리고 나선 글이 이상한 점은 없는지 이미지는 제대로 올라와 있는지 한번 검토 해보고서는 글의 어느 위치에 광고 코드를 넣을까 결정해두시요. 그리고 광고를 넣을 곳에 자신만의 표시를 타이핑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richgold’라고 타이핑을 해 줍니다. 

 

3. 포스팅 할 글의 HTML코드를 열고, 광고 코드 삽입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위치에 자신만의 표시를 하셨다면(저같은 경우엔 ‘richgold’), 글을 작성하는 창 우측 상단쯤에 보이는 HTML 체크박스를 오른 클릭해서 작성하신 글의 HTML를 열어 봅시다. 혹시 열리지 않는다면 소스보기라던가 그런 html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으니 브라우저에 맞게 살펴봐두세요.

 

3-1. HTML 체크박스(소스)를 클릭해보면 작성한 글에 대한 HTML코드들이 보일거에요. html을 모르신다구요? 그래도 당황할 필요는 없어요. 천천히 보면 다 내가 작성한 글의 코드라서 다 찾을 수 있거든요. 🙂
여기서 해야 할일은 검색인 CTRL+F(익스플로러 기준)를 눌러서 방금 전 우리가 애드센스 광고를 넣기 위해 표시를 해 두었던 글자를 찾습니다. (저는 ‘richgold’ 자기가 편한걸 해두세요!!) 그러면 쉽게 자신이 마킹해둔 곳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만약, 너무 흔한 단어를 사용한다면 찾기가 힘들지도 모르니까 “아에이오우” 같은 정말로 들어갈거 같지 않은 단어의 조합이 좋겠죠?
3-2. 자신이 타이핑 한 마킹 표기를 찾았다면, 표시를 지우시고 자신만의 애드센스 광고코드를 삽입해 주시면 됩니다. 광고 코드는 가입한 이후에 만들 수 있어요. 이미 만드신 분들은 코드를 넣으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광고 단위부터 만들어야겠죠? 🙂

4. 글 저장하기 또는 save 등으로 저장하기를 선택하면 광고 삽입 완료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글을 마치며
무엇이든지 해 본 사람은 쉽고 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려울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백문이불여일견 같은 말이 생긴거 아닐까요? 자신의 홈페이지(블로그)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변수를 모두 함께 설명하려고 하면 이해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큰 변수가 아닌 이상 강조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잘한 부분마저 설명하면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설치형 블로그에는 위젯을 설치할 수 있어서 거기에 광고를 미리 넣어두는 것이 가능해졌답니다.
그건 나중에 설명할 시간이 있으면 설명해 드릴게요.
그럼 다음시간에 봐요 !!